Vibrio vulnificus균은 197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후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치료에는 별 진전이 없어 아직도 사망율이 매우 높고, 균 감염은 어패류를 생식하는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매년 여름철에는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아직 이 균을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전문 서적이 국내외적으로 없습니다.
이 책이 Vibrio vulnificus균을 연구하는 분들이나 임상가들 모두에게 균과 질환을 동시에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향후 균 연구와 환자 치료에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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