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소개암 환자와 암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가 되는 것은 산적한 많은 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것이냐는 공통된 과제가 있다. 왜 나에게 이런 일이, 왜 하필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면서 울고 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. 어서 빨리 문제를 보는 기본시각부터 변화해야 한다. 긍정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.
환자의 죽음을 함께 맞이해야 하는 암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선생님, 간호사님 역시 직업으로 인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며, 환자와 치료자와의 관계가 두터울 때 훨씬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. 이에 본저서는 이들 모두에게 꼭 도움이 되는 지침서라고 생각하는 바이다.
목차제1부 암의 성질과 대처방법
제2부 훈련의 개관
제3부 문제해결 대처 기술훈련